수도권 4083명, 비수도권 1720명으로 어제보다 869명 많아
오늘 집계치는 전날 오후 9시까지 집계된 확진자 4934명보다 869명 많다. 일주일 전인 지난 7일 같은 시간에 집계된 5704명보다는 99명 많다.
자정까지 집계하면 15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예상 신규 확진자 수는 70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4083명, 비수도권에서 1720명이 발생했다.
시도별로는 서울 2469명, 경기 1152명, 인천 462명, 부산 333명, 경북 193명, 대구 179명, 충남 165명, 강원 146명, 경남 141명, 대전 137명, 충북 97명, 전북 95명, 전남 60명, 광주 59명, 울산 55명, 제주 34명, 세종 26명이다.
서울 2469명은 동시간대 집계치로는 역대 최다 기록이다.
이송이 기자 runaindi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