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목적”
이에 따라 금호석유화학과 OCI는 오는 16일 개장 전 대량매매시장에서 OCI 보통주 29만 8900주와 금호석유화학 보통주 17만 1847주를 맞교환한다. 총 315억 원 규모다.
금호석유화학은 또 향후 2~3년간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의 25~35%를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활용 방안으로 자기주식 취득과 소각을 제시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남양유업 60년 오너경영 막 내렸다…한앤코 경영 본격화
‘금호석화’ 박철완 최대주주 “자사주 절반 소각 결정 환영”
‘재상장’ SK이터닉스, 신재생에너지 전문회사로 ‘첫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