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소각…자본금은 이전과 동일
자사주 매입 규모는 10만 주(약 258억 원)이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0일이다. 이번 소각으로 발행 주식 수는 감소하지만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
휴젤은 “이번 주식 소각은 주가 안정과 주당 가치 상승을 통해 주주 및 기업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휴젤은 2018년 이후 4차례에 걸쳐 1200억 원 가량의 자사주 소각을 단행한 바 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