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에서 공사장 안전사고로 작업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오전 8시 35분경 부산 동래구 시실로 도로확장공사 공사장에서 50대 포크레인기사 A씨가 폐기물과 공사자재를 옮기던 중 포크레인이 넘어지며 밑에 깔린 것을 현장 관계자가 발견해 신고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숨졌다.
경찰은 포크레인이 석재 무게를 견디지 못해 넘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정민규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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