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교통․교육․생활 도심 인프라를 모두 갖춘 오산의 중심 생활권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가 12월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다온개발㈜이 시행하고 라온건설㈜이 시공하는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는 경기 오산시 고현동 16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6층 4개동, 전용 84㎡ 총 438세대로 구성된다.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는 분당선 연장·동탄 트램(예정) 등 교통망 확충 수혜로 서울 접근성 및 생활권의 확대가 예상된다. 단지 앞에 어린이집과 초·중·고교가 자리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고, 주변으로 대형마트, 의료시설, 관공서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마련돼 있어 정주여건이 뛰어나다.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는 다수의 산업단지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로 눈길을 끈다. LG디지털파크 일반산업단지, 진위일반산업단지, 동탄일반산업단지, 오산가장일반산업단지 등이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다. 이에 따라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는 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중심으로 한 풍부한 주택 수요를 두루 흡수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예정된 개발호재가 경쟁력을 더한다. 2022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운암뜰 도시개발사업이 대표적이다. 운암뜰 도시개발사업은 주거·상업·첨단산업 시설이 융·복합된 계획도시를 건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 일대는 자족기능 확충과 지역 활성화 등 수혜가 전망된다.
편리한 교통 여건도 누릴 수 있다. 먼저, 단지 인근에 서울 강남으로 직행하는 광역버스 정류장이 있어 입주민들은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전철 1호선 오산역 및 오산 시외버스터미널(환승센터) 등의 광역 교통망을 확보했고, 수원·평택·화성 등 인근 지역으로 연결되는 1번 국도와 경부고속도로 오산IC가 가까워 차량을 이용한 도시 간 이동이 수월하다.
교통개발호재도 주목된다. 국토부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기존 분당선을 기흥에서 오산까지 연장하는 분당선 연장 사업을 최종 포함했다. 이에 따라 오산역에서 서울 강남과 분당까지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망포~동탄~오산역 구간 트램(2027년 준공 예정)과 함께 SRT·GTX-A(2024년 개통 예정) 동탄역과의 연계 환승을 통해 삼성역, 수서역, 서울역 등 서울 주요 권역까지 40분대에 접근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전한 교육환경도 자랑거리다.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는 도보 약 5분 거리에 어린이집과 고현초등학교가 자리해 자녀들의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하다. 또한 성호중․고교 등 모든 학군이 단지 주변에 위치하고, 소리울도서관, 고현초시민개방도서관 등 자녀들을 위한 교육환경이 잘 갖춰져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이마트, 롯데마트, 식자재마트, CGV, 오산한국병원, 오산시청 등 생활에 밀접한 편의시설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단지 인근에는 테마형 상업시설(예정)이 들어설 계획으로 향후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 244-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유인선 강원본부 기자 ilyo0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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