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7일 방송되는 tvN '라켓보이즈'는 마지막 이야기를 담는다.
지난주 치열한 접전 끝에 아쉽게 첫 패배한 '싸비와 쌔비' 세찬과 두준.
하지만 라켓보이즈 사전엔 좌절이란 없이 진짜 승부를 펼친다.
명실상부 에이스 승리의 금빛 로드만 걷는 상욱과 승관, 1승의 주역이 된 연습벌레 성규와 현민, 불타는 열정에 실력까지 갖춘 든든한 막내라인 민기와 동원의 경기가 펼쳐진다.
그리고 '0승의 아이콘' 두준의 염원을 풀어줄 특별 파트너와의 경기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3개월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는 순간 추억과 아쉬움에 모두들 코트를 떠나지 못한다.
이대로 끝날 수 없기에 라보즈와 감코진 11인의 마지막 뒤풀이 현장을 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