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고양시가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지난 3일 고양시현충공원에서 신년 현충탑 참배를 진행했다.
이날 시장 및 보훈․안보단체장, 간부공무원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8시부터 30분간 헌화 및 분향을 진행했다.
시는 지역 내 코로나19 및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2022년 임인년 새해에는 코로나로 잃었던 소중한 일상을 하루 빨리 되찾기를 희망한다”면서 “이를 위해 108만 고양특례시민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장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