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점 ‘하카타, 2호점 ‘우리할매 떡볶이’, 3호점 ‘모든 & 샐러드’, 4호점 ‘집밥’
행사에는 노유림 상인회장과 상인회원들이 참석해 청년창업 현판을 증정하고 제막식을 하는 등 창업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은 지난 2021년 3월 양평물맑은시장 상인회가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결정하여 7월 1호점 ‘하카타’(대표 김명채), 2호점 ‘우리할매 떡볶이’(대표 남신우), 9월 3호점 ‘모든 & 샐러드’(대표 이슬이), 10월 4호점 ‘집밥’(대표 최민경)에 대한 지원사업을 완료함에 따라 이뤄지게 되었다.
청년창업 지원은 만 20세 ~ 45세로 양평읍 인정 시장 내에서 새로운 업종 및 시설을 갖추거나 창업한지 3개월 이내 인 대상자 중 이사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으며, 청년창업 지원금은 월 50만 원씩 총 6회 지급한다.
청년창업 대표들은 “양평물맑은시장 상인회의 청년창업 지원사업으로 창업초기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양평물맑은시장 노유림 상인회장은 창업에 성공한 청년 창업자들을 격려하며, “우리 시장 상인회에서는 앞으로 청년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술 경인본부 기자 ypsd11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