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4일 방송되는 KBS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정성윤이 모아와 이온이의 겨울방학을 맞아 강원도로 체험학습을 떠난다.
웃자고 시작된 당일치기 여행에 도착하자마자 검은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한다.
힘겹게 도착한 눈썰매장에서 신난 아이들과 달리 40대 엄마아빠 성윤과 미려는 썰매 등반에 지치고 만다.
좀 편해져 보조가 알파카 공원까지 찾았지만 아이들은 울고불고 심지어 잠들기까지 하는데 강원도에서 펼쳐지는 '대환장' 가족 여행을 함께한다.
한편 이날 홍성흔은 아들과 함께 과거 추억 탐방을 떠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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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