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30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남현준이 '램프의 요정'으로 변신한다.
원하는 건 다 이뤄주겠다고 선언한 팝핀현준은 가족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눈물겨운 노력을 펼친다.
갑작스런 캠팡에 특별 시사회까지 척척 이루어간다. 그런데 갑자기 눈물을 터뜨리는 가족들.
양양에서 펼쳐진 현준 가족의 행복한 시간을 공개한다.
이어 노지훈은 가족을 찾아온 우환 퍼레이드에 근심이 가득하다.
지훈의 무릎부터 장모님 백내장 문제까지 '대체 왜 이런 일이 생길까' 고민하다 결국 점까지 보러 간다.
지훈네 집에 '화'가 도사리고 있다는 역술인의 이야기에 노지훈은 화를 잠재우기 위한 솔루션을 시작한다.
그러나 이 솔루션은 아내 이은혜를 폭발하게 하는데 그 정체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민환은 곧 다섯 살이 될 재율을 위해 '유치원 원정대'로 나선 아내 율희와 어머니를 대신해 쌍둥이 육아에 나선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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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