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5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은 '오 마이 스타 특집' 2탄으로 최강 스케일의 듀엣 특집 두 번째 이야기를 담는다.
이날 영원한 맨발의 디바 이은미와 조선팝의 창시자 서도밴드, 신대철은 한영애의 '코뿔소' 무대를 선보였다.
완벽한 완급조절에 에너지 넘치는 마무리까지 멋과 흥이 폭발하는 신들린 보컬 무대에 관객들은 끊임없는 박수를 보냈다.
조장혁은 "매번 무대 볼 때마다 놀랍다. 한 마디로 작두탄 것 같다"며 극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권인하, 정홍일, 이은미, 서도밴드, 마이클 리, 민우혁, 효린, 리아킴, 부활, SF9 인성, 신효범, 유회승, 진성, 김태연, 조장혁, 김바다, 뱅크, 지선, 이정, 송이한, 김용진, 공소원, 임정희, 조권 등이 출연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