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안전[제품]인증 국내 최초 수여…안전 제품 공식 인증
또 토론안전[제품]인증은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제품의 토론 방출량 및 관리 수준을 인증기준에 의거, 객관적으로 평가해 토론으로부터 안전한 제품에만 인증하는 제도다.
연세대학교 라돈안전센터와 공동개발한 라돈안전평가모델(RnS)을 토대로 하고 있다.
인증은 라돈(토론)관리 운영시스템(400점) 부문에 경영책임자의 라돈(토론)인식 및 관심도, 목표설정의 적절성 및 이행, 자원관리 및 운영, 제품설계 및 개발, 현장의 제조공정시스템, 구매 및 자재관리, 제품의 라돈(토론) 방출량 측정 및 관리, 제품안전관리를 포함한 운영관리 등을 평가한다.
측정 평가(600점)는 동일 규격으로 생산하는 완제품이 대상이며 시판품을 대상으로 품목별 4개씩(제출용 1개와 랜덤식 3개 선별) 측정한다. 라돈(토론)의 방출량 농도를 24시간(토론 : 3시간) 2회 측정한 결과를 근거로 평가하는 등 총 1000점(만점)이 기준이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검증하는 것으로 인증유효기간은 1년이다.
수면 전문 브랜드인 시몬스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시몬스 팩토리움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자체 생산 시스템과 세계 최고 설비를 자랑하는 수면연구 R&D센터를 통해 안전한 매트리스를 생산하고 있다.
한편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은 “시몬스의 매트리스(침대용)는 라돈안전[제품]인증 3년 연속 인증과 토론안전[제품]인증을 국내 최초로 취득한 제품으로서 그 위상과 안전가치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길 바란다”며 “한국표준협회도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라돈(토론)으로부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인증이 되도록 인증운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