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0일 방송되는 tvN '엄마는 아이돌' 6화는 멤버들의 데뷔를 응원하기 위해 '찐친'들이 모인다.
원더걸스 선미와 10여 년만의 무대를 준비하는 선예는 결국 연습실에서 눈물을 터뜨린다.
그리고 무대에 서던 날 '찐친'의 끝판왕이 등장한다. 선예의 영원한 멘토 JYP 박진영이 뜬 것.
모두를 눈물짓게 한 그들의 감동 듀엣 무대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대한민국 원조 도토리 스틸러 별과 아주 특별한 친구가 준비한 그 시절 미니홈피 BGM부터 12월로 시간을 되돌리는 별의 감성 발라드 무대도 공개된다.
또 쥬얼리 완전체가 영원한 리더 박정아를 위해 뭉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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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