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상국립대 총동문회(회장 한경호)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30일 평거동 소재 기독육아원을 찾아 원생들을 격려했다.
경상국립대 총동문회는 매년 설명절 불우시설을 찾아 마음을 보태고 있다. 이날은 한경호 회장을 비롯해 유현준 국장, 이남순 실장이 같이해 원생들을 격려하고 원장 등 직원들과 간담의 시간을 가졌다.
한경호 총동문회장은 “코로나로 복지시설도 어려움을 겪고 있어 조금이나마 마음을 보태고자 기독 육아원을 찾았는데 건강하고 활발한 원생들을 보니 든든하다. 국가의 큰 동량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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