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제이쓴이 홍현희 입덧에 진땀을 흘렸다.
5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혹시 복숭아 파는데 아는 사람?"이라며 글을 적었다.
이어 "농장에 다 전화해 봤는데 복숭아는 저장이 안 된다고 없다고 하는데 알려달라. 이럴 줄 알았으면 복숭아 나무를 사서 키워두는 건데!"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사진 속에는 제이쓴과 홍현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홍현희는 현재 임신 11주차에 접어들었다.
한편 코미디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2018년 결혼했다. 결혼 4년만에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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