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마어마한 작업량에도 불타는 사명감으로 민원 해결에 나서는데 오직 완도에서만 볼 수 있는 초대형 민원이 등장한다.
바로 약 10톤급의 배를 청소하는 일로 선체 세척부터 갑판 리모델링, 물돛 정리, 프로펠러 녹까지 그동안 안 해본 일 없다는 진성조차 처음 경험하는 상황에 난감해한다.
우여곡절 끝에 민원을 해결하고 출항하는 배를 지켜보던 손헌수는 "10년 해도 최고의 장면을 뽑을 것 같다"며 뿌듯해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