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감스트는 뚜밥과 함께 출연해 공개 열애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은 사귄지 한 달 반째라고 밝혔다.
감스트는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내 이상형에 딱 맞다. 예쁘게 잘 사귀겠다"고 뚜밥에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결혼할 거 아니면 연애 사실은 이야기하지 않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 꼬리표 계속 달고 살아야 하고 이간질도 많이 한다더라. 서로 많이 모르는 단계니 최대한 알고 단단하게 결속 됐을 때 밝히는 게 맞다고 생각해 미뤘다"고 지금 고백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또 감스트와 뚜밥은 키스를 나누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감스트는 유튜브와 아프리카TV에서 축구 관련 콘텐츠로, 뚜밥은 아프리카 TV에서 게임 콘텐츠로 활동하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