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황정음이 둘째 출산 근황을 전했다.
27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상추심기"라는 글이 적힌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텃밭에 가지런히 심은 상추들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인 이영돈과 결혼했다. 이듬해 2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2020년 두 사람이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위기를 이겨내고 재결합했다.
재결합 후 황정음이 임신했고 지난 16일 둘째 아들을 낳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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