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148회에서 정성모(윤대국)의 살해장면이 뉴스에 방영됐다.
엄현경(봉선화)은 정성모를 벼랑 끝으로 몰아가기 위해 정성모의 범죄 장면을 담은 비디오를 제보했다.
이를 확인한 정성모는 강윤(김수철)에게 자초지정을 물었다. 강윤은 "김영달 테이프를 봉선화가 가지고 있다가 이제 제보한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정성모는 강윤의 뺨을 때리며 분노했고 "봉선화 이 기집애, 제 명을 재촉하는구나. 주해란 어딨어?"라고 소리쳤다.
한편 오승아(윤재경)은 정성모의 영상을 확인하고 "이제 어떡하지"라며 절망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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