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체력 농구부’ 주우재, 경기 중 체력 저하로 널브러져 웃음

[일요신문] 2일 방송된 JTBC '마녀체력 농구부'에서 '위치스'는 '서울 보이즈' 주우재, 쇼리, 하하와 대결을 펼쳤다.

사진=JTBC 마녀체력 농구부

별은 남편 하하와 경기를 하게 됐고 승부욕을 불태웠다. 그러나 '서울 보이즈'는 순식간에 10점을 냈다.

마음대로 풀리지 않는 경기에 별은 "너무 열받아"라며 어쩔 줄을 몰라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하하는 진땀을 흘리며 "진짜 힘들다"고 중얼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위치스'는 2점 득점에 불과했고 '서울 보이즈'가 14점째 득점하자 작전타임을 지시했다.

'위치스'는 초집중으로 회의에 참여했고 '서울 보이즈'는 체력 저하를 호소하며 널브러져 웃음을 선사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