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5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35회에 '국민 썸녀' 박나래가 함께한다.
연예계 대표 술꾼 박나래를 위해 '돌싱포차'를 오픈한다. 단돈 1만 원으로 만드는 박나래 표 초 간단 안주 레시피도 공개된다.
처음 보는 신기한 안주 비주얼에 이상민 역시 "이건 신의 한 수네"라며 놀랐고 나머지 멤버들도 "어떻게 이런 맛이 나지"라며 감탄한다.
한편 10년째 운영 중인 나래바에서 탄생한 커플만 100쌍이라는데 '국민 썸녀' 박나래가 썸의 기술을 전수한다.
'나래바'에서도 '돌싱포맨'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다고 하는데 이에 멤버들은 "혹시 입회비가 있냐" "어떻게 해야 들어갈 수 있냐"며 관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박나래는 '막걸리 마니아' 임원희를 위해 특별한 막걸리도 만들었다. 하지만 흥 오른 임원희의 상상초월 돌발행동에 현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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