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백지영이 붐의 결혼식에서 신부 미모에 감탄했다.
11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토요일 내 동생 붐, 아니 민호의 결혼식"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한결 같이 밝고 진지하기도 하고 솔직하고 정이 만히은 장난기 많은 신랑과, 많은 연예인들 사이에서 조금도 꿀리지 않는 미모와 시종일관 잃지 않는 미소로 하객들에게 화답해 준 아름다운 신부"라고 적었다.
백지영은 "느끼는 게 많았던 결혼식이었어. 이경규 선배의 주례사처럼 그렇게 잘~살길 바랄게. 축복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신랑인 붐과 하객으로 참석한 강호동, 백지영, 신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붐은 지난 9일 9세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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