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권일용은 인터뷰 도중 본인이 '예술가형'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냉철한 프로파일러의 모습과 상반되는 반전 매력을 뽐낸다.
그는 실제 현직 생활 당시에도 항상 시집을 들고 다녔다며 자신을 모티브로 삼았던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도 해당 시집이 소품으로 등장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 "추리 소설이 영화화된다면 주연 배우로는 누구를 생각하고 있냐"는 질문을 들은 표창원은 진지하게 고민을 거듭하고 이내 배우 여진구, 현빈, 류승룡, 손현주, 김윤석 등을 언급하며 초호화 캐스팅을 예고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을 예정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