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중심의 양평군이 되도록 실천하는 정치할 것”
청년 양평 일꾼을 자처한 최영보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에서 “정동균 군수의 예산 1조원시대!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는 정동균 군수의 미래비젼과 성공하는 양평을 위해서 이번 지방선거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영보 예비후보는 “정동균 군수의 성공적인 군정운영을 바라는 군민들의 염원이 그 어느때보다 높다”면서 “하지만 과반이상 다수의 의석을 갖고있는 야당의 양평공사, 재난지원금, 토종씨앗 발목잡기로 인해 얼마나 답답하고 분노를 느끼고 계십니까? 정동균 군수님의 성공과 새로운 양평군의 성공을 위해서 군민 여러분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더불어민주당의 6.1지방선거 승리를 이끌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최 후보는 “진정한 양평군의 모습을 만들겠다.”며 “지방정치는 생활정치입니다. 지역 주민이 진정으로 필요한 정치,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잘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출마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양평군은 과거에 비해 많은 발전도 있었지만 여전히 사회적약자들이 많이 살고 있다”면서 “지역사회 민주주의의 풀뿌리가 되는 시민단체를 적극 지원하고 군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직접 정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보여주기식 정치가 아닌 지역에 소외된 주민이 없도록 눈에 보이지 않는 곳곳을 살피도록 하겠다.”며 “유권자가 많이 모이는 행사에 얼굴알리기 참석보다는 지역 행사가 있는지조차도 모르고 살아가는 사회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다니며 사회적 약자들에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소통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접수된 민원만 처리하는 게 아닌 제가 지역에 찾아다니며 민원을 듣고 소통하는 ‘현장 민원실’을 운영하겠다.”며 “발전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먼저인 사람 중심의 양평군이 되도록 실천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또한 “청년들의 미래가 밝아야 양평의 미래도 밝아진다”며, “‘청년성장플래폼 구축’으로 청년들의 주거, 창업지원, 실패에 대한 피드백,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청년창업복합문화센터건립으로 청년들의 창업과 성공의 발판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또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에 대한 지원확대를 통해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창출. 경로당 중심으로 어르신 종합복지지원체계 확립도 약속했다.
최 후보는 이어 국공립어린이집 신설추진과 맞벌이 및 다자녀가정 아픈 아이를 위한 돌봄서비스지원 확대, 1인1특기를 위한 방과후 학교지원을 확대할 것도 약속했다. .
또 최 후보는 지속발전 가능한 명품양평을 위해 양평읍에 건강한 숲을 가꾸어(공원) 미세먼지없는 도시조성과 중소상공인 안정경영지원을 위해 재난지원금과 소비권장을 위한 지역화폐확대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영보 후보는 “양평군은 청년들이 꿈을 발휘하지 못하는 대표적인 지역”이라면서 “3포세대 7포세대 심지어 모든 걸 다 포기했다는 다포세대로 표현되는 청년들의 비참한 현실을 극복하고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되살리는데 양평청년 최영보가 청년후보로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의 어려움을 같이 고민하고 함께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가는 동반자가 되겠다.”면서 “청년일자리, 청년주거, 결혼, 육아 등 대표적인 청년문제를 넘어 사회와 벽을 쌓고 소통까지 끊어버린 청년들도 다시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들어나겠다.”고 약속했다.
최 후보는 또 “보여주기식 복지가 아닌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눈에 보이지않는 사회소외계층을 직접 찾아나서 다같이 더불어사는 양평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면서 “양평의 발전과 청년의 발전을 위해 보다 스마트한 양평을 만들어갈 수 있는 스마트한 새 인물 최영보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끝으로 최 후보는 “중앙정부의 보조역할만 하는 기초의원으로는 양평군의 지방분권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없다.”면서 “양평군을 보다 살기 좋고 행복한 지역으로 만들 자신 있습니다. 진짜가 나타났습니다! 청년후보 양평을 늘 지켜온 토박이 양평이 젊어질 수 있도록 최영보를 믿고 지지해주십시오. 열심히 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최영보 후보는 민주노총 양평공사지부장과 양평공사 범군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 노동위원장과 양평민주평화광장 집행위원, 기본소득국민운동 양평본부 공동대표, 양평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김현술 경인본부 기자 ypsd11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