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서현이 현 소속사인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맺었다.
29일 나무엑터스는 "서현과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다"며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어 "배우로 안정적인 커리어를 쌓고 있는 서현이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소녀시대 서현은 내달 6일 열리는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 후보에 오르는 등 활발히 배우 활동을 해오고 있다.
서현은 KBS 새드라마 '징크스의 연인'과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에 캐스팅됐다.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나무엑터스는 유준상, 이준기, 박은빈, 송강, 서현, 구교환, 홍은희, 김효진, 이윤지, 박지현, 김재경, 강기영, 차서원, 조우리, 노정의, 김환희 등이 소속돼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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