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정형돈, “좋아했었다” 조혜련 고백에 질색

[일요신문] 10일 방송되는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제8의 전성기'를 맞은 조혜련이 출연한다.

사진=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요즘 핫핫 누나로 불리는 조혜련이 옥탑방을 찾아 2살 연하 사랑꾼 남편과의 재혼 생활을 공개한다.

남편과 휴대폰 속 서로를 향한 애칭은 '바비'와 '보비'라는데 그 뜻을 알아본다.

또 조혜련이 전수하는 남편에게 사랑받는 초특급 비법과 재혼 후 딸과 아들에게 감동받은 일화도 전한다.

한편 조혜련은 "사실 형돈이 좋아했었다"며 뒤늦게 속마음을 고백한다.

또 김종국에게 소개시켜 주고 싶은 후배는 김승혜라는데 '종국앓이'로 소문난 신봉선과 김승혜 중 김종국의 선택은 누구일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