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1일 방송되는 tvN '조립식 가족'에서 바야흐로 결혼의 계절 5월을 맞은 엔조이 커플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진다.
둘도 없는 절친의 결혼 소식을 접하고 세상 심란해진 민수는 친구 결혼식 사회를 보는 와중에도 "내가 저 자리에 있었으면"라고 생각한다.
더욱더 결혼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며 오랜만에 엔조이 하우스를 찾은 라라 어머니를 만난다.
민수는 절친의 결혼식 이후 더욱 심란해진 마음을 토로하고 라라 어머니는 그 누구도 예상 못한 파격 답변을 내놓았다.
이에 예약은 전혀 모르던 민수가 수상한 한강 나들이를 준비하는데 그 목적지는 다름 아닌 예식장. 과연 두 사람의 특별한 나들이는 어떤 것일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봉식하우스 가족 여행 2탄과 모니카와 립제이의 속초 여행기가 그려진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