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새론(22)이 음주운전 혐의로 물의를 빚었다.
1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새론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김새론은 이날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첨당동에서 운전을 하다 주변 가로등과 가드레일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경찰은 시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감지기를 통해 김새론의 음주 운전이 감지됐다.
그러나 김새론은 음주 측정이 아닌 채혈 검사를 원해 인근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결과는 일주일 후 나올 예정이다.
한편 김새론은 영화 '아저씨'의 아역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웹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 KBS2 '드라마 스페셜2021-그녀들'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각종 송사에 폭로전까지 '진흙탕 공방'…김병만 이혼 후폭풍 어디까지
온라인 기사 ( 2024.11.15 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