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은행사는 경남농협에서 1분기 마케팅 실적이 우수한 농축협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김해 주촌농협 우수고객 30명을 대상으로 클래식 공연티켓 배부 및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평소 농협을 이용하는 소중한 고객에게 감사를 드리는 알찬시간을 가졌다.
최종열 조합장은 “이번 고객 사은행사를 통해 저희농협을 아껴주시는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주촌농협은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앵콜! 블랙데이”
소매 매장은 행사기간 내내 다양한 상품을 특가 판매하고 매일매일 13품목을 최대 50%할인가격으로 행사를 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 오전 11시, 오후 5시30분 하루에 2번씩 농산 코너와 축산 코너에서 ‘베스트상품 경매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산 코너는 5월 24일 화요일과 5월28일 토요일 스낵을 무한으로 골라담을 수 있는 ‘가득담아 6,900원’ 이벤트를 펼친다. 이에 더해 수산 코너에서는 5월 28일과 29일 2일간 오후 3시 ‘참치 해체쇼’를 연다.
식자재 매장은 행사기간 동안 다양한 상품을 특가 판매할 예정이며 남창원농협 유통센터 식자재 10만원 이상 구매하신 신규 고객에게 3판란 계란을 증정하고 1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안성탕면 5입봉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매장 내 게시물과 남창원농협 유통센터 네이버밴드,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SNS채널 또는 1층 고객만족센터, 지하 1층 식자재 고객만족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차경상 소장은 “항상 변함없이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를 찾아주시고 아껴주시는 고객님과 조합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최근 계속해서 상승하는 물가로 인해 장보기가 겁난다는 고객이 많다. 이번 할인행사로 고객님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치솟는 밥상물가 박리다매로 잡는다
농협하나로유통 신영호 대표이사는 이런 치솟는 밥상물가를 바로 잡기 위해 저렴하고 품질좋은 농산물 공급을 위한 ‘살 맛나는 가격!’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신영호 대표이사는 농산물 유통은 농협의 핵심가치이며 반드시 선도해야 하는 사명임을 강조하며, 일선 현장의 소통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런 정책의 일환으로 하나로마트 창원점(점장 황영호)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개점 7주년 착한가격 행사’를 실시한다. 제철 농축수산물 및 인기 식품, 생필품 등에 대한 파격적인 할인행사와 다양한 이벤트 및 사은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100% 국산 농산물을 박리다매로 최대 70% 할인 판매해, 지역민 밥상물가 안정과 농업인 실익 증대에 앞장설 계획이다. 하나로마트 창원점장은 “지난 7년간 고객님의 관심과 사랑으로 창원점이 지금까지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상생·발전과 농협의 공익적 역할 수행으로 더욱 사랑받는 하나로마트 창원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원예농협, 진주축산농협 우수고객 사은행사 실시
이번 사은행사는 경남농협에서 1분기 마케팅 실적이 우수한 농·축협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진주원예농협과 진주축산농협 우수고객 60명을 대상으로 클래식 공연티켓 배부 및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평소 농협을 이용하는 소중한 고객에게 감사를 드리는 알찬시간을 가졌다.
조양수 진주축산농협 조합장은 “이번 고객 사은행사를 통해 저희농협을 아껴주시는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진주축산농협은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강복원 진주원예농협 조합장은 “감사의 달인 5월에 진주원예농협의 주거래 고객을 챙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정말 감사드린다”며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하동군지부, 농·축협 신용사업 업무협의회 개최
이날 업무협의회에서는 농협중앙회 경남상호금융마케팅지원단 강주석 단장을 직접 초청해 △농·축협별 상호금융 사업 분석 △디지털금융 동향 및 대응방안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방안 등에 대한 강의를 구성해 하동군 관내 농·축협 경쟁력을 강화했다.
김은수 지부장은 “농협 상호금융은 금융업의 시대적 변천에 발맞춰 끊임없이 변화하며 고객들에게 항상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며 “하동군 관내 농·축협이 상호 긴밀히 협력해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