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서예지가 광고주와 배상금 문제로 소송 중이다.
27일 서예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광고주와 계약해지 사유와 배상금액에 있어 상호간 이견이 있었다.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했지만 이견이 너무 큰 관계로 소송이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외에 다른 6개 광고주들과는 협의 과정을 거쳐 원만하게 계약을 종료한 상태다.
앞서 서예지는 지난해 4월, 배우 김정현과 사귈 당시 그를 가스라이팅했다는 논란과 스태프 갑질, 학력위조 의혹 등에 휩싸이며 이미지가 실추됐다.
이에 광고주들은 서예지가 나왔던 광고들을 하나씩 내리기 시작했다. 서예지도 자숙 기간을 가졌다.
한편 서예지는 6월 1일 첫방송되는 tvN 새드라마 '이브'로 복귀한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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