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누렁이 없어요
얼마 전 누렇게 변색된 치아를 드러내며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던 린제이 로한(25)이 다시 새하얀 치아를 자랑하고 있다. “치아 나이가 50세 중년”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그가 충격을 받은 듯 재빨리 치아 미백을 받은 것. 그의 치아가 이렇게 망가진 원인은 흡연, 폭음, 약물 남용 등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으로는 그가 미백 시술을 받은 이유가 <플레이보이> 누드 화보 촬영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얼마 전 100만 달러(약 11억 원)를 받고 화보를 찍은 것으로 알려진 로한은 처음 75만 달러(약 8억 4000만 원) 제의는 거절했다가 액수가 올라가자 못 이기는 척 수락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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