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수는 "너무 오랜만이었지만 난 아빠란 걸 알아봤어요"라고 답해 일라이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그리고 지연수는 개그우먼 김영희와 유수경 기자를 초대해 집들이를 하던 중 "나는 솔직히 재결합 생각이 크다, 결혼생활 때 부족했던 만큼 다시 재결합을 하게 된다면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또 그간 일라이에게 본인의 진심을 드러내지 않은 이유를 밝힌다.
일라이 역시 유키스 전 멤버였던 알렉산더와 저녁 식사 자리에서 지연수에게 얘기하지 못했단 합가 고충을 털어놨다. 일라이는 "같이 살면 옛날처럼 될 거라는 것이 뼛속까지 느껴진다"며 5주 동안 함께 생활했던 소감을 밝혔고 "(지난 결혼생활) 그땐 지옥 같았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 충격을 안겼다.
또 "민수 엄마로서 사랑하는 거지 여자로서 사랑하는 건 아니다", "다시 헤어지지 않을 거라는 확신이 없으면 재결합은 못 한다"라는 솔직한 심정을 전했던 것이다.
한편 조성민과 장가현은 22년 만의 '첫 싸움' 후 대반전 극적 화해를 이루는 모습을 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