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셋째를 임신한 장영란이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지도 못한 깜짝 이벤트 너무 감사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렇게 무한 사랑 받을 때마다 더 잘해야겠다 더 베풀어야겠다 더 잘 살아야겠다.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만나는 분들마다 축하한다 말씀해주시고. 참 너무 많이 행복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서 장영란은 자신이 출연 중인 프로그램 제작진과 스태프들이 준 선물과 편지를 들고 미소짓고 있다.
한편 45세인 장영란은 최근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각종 송사에 폭로전까지 '진흙탕 공방'…김병만 이혼 후폭풍 어디까지
온라인 기사 ( 2024.11.15 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