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부터는 주4회로 증편
해당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7시에 출발해 코타키나발루공항에 밤 11시 30분 도착한다. 귀국은 코타키나발루공항에서 오전 1시 1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전 7시 20분 도착하는 일정으로 주 2회 운항한다. 7월 12일부터는 주4회로 증편된다.
비행시간은 약 5시간 30분으로 220석 규모의 최신형 항공기 ‘A321LR'이 투입된다.
에어부산은 7월 13일부터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 운항도 약 28개월 만에 재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에어부산은 6월 30일 베트남 나트랑, 7월 14일 베트남 다낭, 7월 20일 태국 방콕 등 3개의 동남아시아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7월 22일에는 일본 후쿠오카 노선 운항도 시작할 예정이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