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늘씬하고 탄력 있는 각선미를 뽐내는 미녀 배우로 유명한 제니퍼 러브 휴이트(32)의 몸매 유지 비결은 뭘까. 이에 대해 얼마 전 휴이트는 <인터치>와의 인터뷰에서 “복싱과 필라테스를 꾸준히 한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여기에는 사실 숨은 비결이 또 하나 있으니, 바로 ‘붕대 드레스’가 그것이다. ‘붕대 드레스’란 마치 압박 붕대를 온몸에 칭칭 감은 것처럼 몸에 꽉 맞는 드레스로, 보정 속옷을 입은 것처럼 실제보다 더 날씬하게 보이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할리우드에서 가장 ‘붕대 드레스’를 많이 입기로 유명한 휴이트는 최근 <프로젝트 런웨이> 결승전에 패널로 출연해 “내 스타일 법칙은 멋지게 보이면서도 편안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붕대 드레스’를 예찬하기도 했다.
“공포 속에 눈떠” 트럼프 당선 비판한 레이첼 제글러 결국 사과
온라인 기사 ( 2024.11.19 1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