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 가정 만들래요
제니퍼 가너(39)와 벤 애플렉(39)의 부부금실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을 듯하다. 이미 바이올렛(5)과 세라피나(2) 두 딸을 둔 부부가 곧 셋째까지 볼 예정이기 때문이다. 한때 이혼설과 불화설에 시달리기도 했던 부부는 보란 듯이 다자녀 가정을 이루면서 이런 우려를 말끔히 씻어내고 있다. 한 측근은 “가너는 엄마가 되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애플렉 역시 마찬가지”라며 “둘 모두 부부 사이를 돈독히 하는 데 있어 아이들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미 애플렉은 셋째 출산일에 맞춰 영화 스케줄을 비워 놓은 상태며, 가너는 육아에 전념하기 시작하면서 영화를 접은 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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