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함소원이 베트남에서 깜짝 근황을 전했다.
30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대에 오르기 전. 나도 긴장된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아침부터 심사하고 이제야 무대에 오릅니다. 26년만에 다시 한 사자머리. 왕관은 언제든 쓰면 기분이 좋습니다. 오랜만에 신은 13센티 하이힐. 여러분 저 넘어지면 어쩌지요?"라고 덧붙였다.
함소원은 베트남 미인대회 심사위원으로 초청받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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