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남친 몸값 올려주네
할리우드에서 제니퍼 애니스턴(42)과 데이트를 하면서 얻게 되는 것은 비단 ‘유명세’뿐만이 아니다. 주머니도 두둑해진다. 현재 애니스턴과 데이트를 하고 있는 저스틴 서룩스(40)의 경우가 바로 그렇다. 비록 ‘애니스턴의 남친’이라는 수식어가 붙긴 하지만 이제 그의 이름은 ‘빅스타’ 못지않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다. 이런 유명세를 의식해서인지 최근 그가 영화 출연료 인상까지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한 친구의 말에 따르면 “그는 현재 A급 스타 대우를 받고 있다”면서 “이 때문인지 영화 한 편당 최소 1000만 달러(약 113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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