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날씨, 목요일 비 그치고 폭염…서울 낮 ‘32도’‧대구 ‘34도’

[일요신문] 목요일인 오늘 오전까지 비가 오겠다.

사진= 최준필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오전까지 경기 동부, 강원 내륙‧산지, 충북, 남부 지방에 가끔 비가 오겠고 강원 동해안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서울, 인천, 경기 서부, 충남권은 오전에 비가 그치겠다.

오후에 경기 동부,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 5~20㎜가량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북 남부, 전남권, 경남권, 제주도 10~60㎜ (많은 곳 전남해안 80mm 이상), 경기 동부, 강원 내륙‧산지, 충북, 전북 북부, 경북권, 울릉도‧독도 5~10㎜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에 머물겠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는 등 무척 덥겠다.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수원 31도, 춘천 31도, 대전 31도, 광주 32도, 대구 34도, 부산 32도 등이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