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모델부부 김원중 곽지영이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17일 곽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기다렸던 뿌리를 만났어요. 환영해 우리 아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곽지영과 갓난 아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기를 품에 안은 곽지영은 감격에 겨운 듯 눈물을 흘리고 있다.
한편 모델 김원중과 곽지영은 지난 2018년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결혼 4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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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15 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