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주·허일권 일요신문 기자, 강은경 비즈한국 기자 보도 부문 우수상 수상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바람직한 인터넷 언론 문화 확산과 저널리즘 가치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매체 부문과 보도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심사에는 한국언론학회 등이 추천한 5인의 외부 전문가가 참여했다. 매체 부문 8개 언론사, 보도 부문 65건의 기사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총 3개 언론사와 11편의 보도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일요신문은 매체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게됐다. 보도 부문에서는 최희주, 허일권 일요신문 기자와 강은경 비즈한국 기자가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인터넷신문 언론대상 수상 매체는 일요신문 외에도 더스쿠프와 투데이신문이 선정됐다.
보도 부문에서는 △민수미·정진용·이소연 쿠키뉴스 기자 △조인준·이재은 뉴스트리 기자 △임병선 뉴스펭귄 기자 △이지원 더스쿠프 기자 △이철영·허주열·신진환·박숙현·김정수·곽현서·송다영 더팩트 기자 △이덕인·이효균·배정한·윤웅 더팩트 기자 △이상헌·이민경·이호준·옥지훈 여성경제신문 기자 △박효령 투데이신문 기자가 선정됐다. ‘폴리뉴스’는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원사로서 협회 발전에 이바지한 바를 인정받아 특별상 수상 매체로 선정됐다.
‘2022 인터넷신문 언론대상’ 시상식은 20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2 인터넷신문의 날 기념식’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박찬웅 기자 roone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