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축제…산타 복장 5km구간
매년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호주 시드니에서 최근 수천 명의 산타클로스가 레이스를 펼치는 장관이 연출되어 깜짝 볼거리를 제공했다.
불우아동 성금 모금을 위해 펼쳐진 이날 행사에는 모두 2000명 이상이 참가했으며,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저마다 붉은색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5㎞ 구간을 신나게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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