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차 저금통
동전 싣고 칙칙폭폭~
‘현금 수송열차가 출발합니다!’ 기관차에 동전을 올려놓으면 철로를 따라 움직이기 시작해 터널안에 있는 저금통에 동전을 떨어뜨리고 나온다. 달릴 때는 음악도 흘러나오고 멈출 때는 브레이크 소리와 배기음이 흘러나와 재미를 더한다. 어린이의 저축 습관을 길러주기에 그만이다. 기차와 전차 두 타입이 있어 취향대로 고르면 된다. 통 아래 부분을 열면 쉽게 동전을 꺼낼 수 있다. 1.5V 건전지 2개를 넣는다. 가격은 1410엔(약 2만 원). ★관련사이트: item.rakuten.co.jp/keitaistrap/198-376145/?scid=af_ich_link_txt
욕실용 마사지 쿠션
난 목욕하며 마사지 받는다
욕조 속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근 상태로 마시지를 받는다면 온몸이 확 풀릴 것이다. 방수처리 된 ‘욕실용 마사지 쿠션’은 스위치를 누르면 진동을 해, 목이나 어깨에 대면 뭉친 근육을 풀어준다. TV를 보거나 소파에 앉아 휴식을 취하면서 써도 된다. 1.5V 건전지 2개를 넣으면 연속 10시간 동안 쓸 수 있다. 쿠션 두께는 150㎜, 가격은 2480엔(약 3만 6000원). ★관련사이트: kaden.watch.impress.co.jp/docs/news/20111208_496676.html
이불고정벨트
잠버릇 심한 아이에 딱
잠버릇이 나쁜 아이들은 이불을 걷어차기 일쑤다. 그렇다고 옆에서 매번 덮어줄 수도 없는 노릇. 이불 고정 벨트는 3개의 집게가 달려 있어, 바닥에 까는 이불과 덮는 이불을 동시에 집으면 단단히 고정된다. 두께 2㎝ 이불까지 끼울 수 있다. 가격은 1029엔(약 1만 5000원). ★관련사이트: item.rakuten.co.jp/cogit/028020/
취침용 목도리
잠잘 때 목에 두르면 체온이 쑥
겨울에는 목을 따뜻하게만 해도 체온이 올라간다. 잠자리가 춥다고 느껴지면 취침용 목도리를 사용해보자. 점퍼 깃처럼 생긴 목도리를 두르고 누우면 목뿐 아니라 볼과 귀, 어깨도 따뜻해진다. 뒤에는 주머니가 달려있어 추위가 심한 날 핫팩을 넣을 수 있다. 면 100% 소재라 감촉이 편안하고 물빨래도 간편하다. 착용 시에는 부직포 테이프로 목 사이즈에 맞추면 된다. 가격은 2480엔(약 3만 6000원). ★관련사이트: www.cecile.co.jp/detail/1/BDCL1E000027/
미니 스튜디오
들고 다니는 스튜디오
블로그나 중고장터에 멋진 소품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그림자가 생겨 잘 찍히지 않는다.
미니 스튜디오는 007가방처럼 생겼다. 촬영 시 가방 한 쪽 면을 세워 형광등을 달고 옆면을 보드로 막으면 훌륭한 스튜디오가 된다. 카메라 플래시 기능을 끈 뒤 찍으면 그림자도 생기지 않고 접사도 쉽다. 빛의 반사를 피할 수 있는 칼라 매트도 들어 있다. 형광등과 매트를 포함해 가격은 9980엔(약 14만 7000원). ★관련사이트: item.rakuten.co.jp/3rwebshop/photose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