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넷맘’ 정주리, 다자녀 청약으로 48평 한강뷰 아파트 “드디어 내 집 장만”

[일요신문] 정주리가 다자녀 청약으로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

사진= 정주리 유튜브 캡처

17일 정주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드디어 이룬 내 집 장만. 랜선 집들이. 어서 따라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정주리는 "그 전 집은 전셋집이고, 이 집은 정말 우리집"이라며 새 집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창밖의 한강뷰를 보여줬고, 평수는 이전 집과 같은 48평이라고 설명했다.

정주리는 "셋째 도하 때 청약을 썼다. 점수가 거의 만점이었다. 강남쪽을 쓰라고들 했지만 돈이 안 됐다"며 다자녀 청약을 언급했다.

정주리의 집은 아직 가구와 가전 등이 들어오지 않은 상태였다. 정주리는 랜선 집들이를 하며 가구와 가전을 어디에 둘지 위치를 확인하고 아이들을 위해 시공 매트를 깔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