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보이> 누드로 대박 터질까
최근 <플레이보이> 신년호를 통해 화끈한 누드를 선보인 린제이 로한(25)이 대박을 터뜨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 사전 유출로 인해 초반 판매율이 저조하긴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판매율이 급증하고 있는 것. 이를 증명하듯 최근 휴 헤프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호가 기존의 판매 기록을 깰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70년대 초 전성기 때의 <플레이보이>는 월 700만 부의 판매 부수를 자랑했지만 현재는 150만 부 정도에 그치고 있는 것이 사실. 한편 지금까지 가장 많이 팔린 커버걸은 신디 크로포드, 카타리나 비트, 패멀라 앤더슨 등이었으며, 과연 로한이 이들과 이름을 나란히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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