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덕에 부자 됐어요
‘할리우드에서 조지 클루니(50)와 데이트를 하면 부자가 된다?’ 클루니의 현재 연인인 스테이시 키블러(32)가 이를 몸소 증명하고 있어 화제다. 우선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출연료를 비롯한 몸값이 껑충 뛰어올랐다. 뿐만이 아니다. 클루니로부터 받는 선물 공세 역시 어마어마하다. 한 측근은 “지금까지 클루니가 키블러에게 쏟은 돈만 10만 달러(약 1억 1500만 원)는 족히 넘는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는 포르셰 한 대를 비롯해 1만 5000달러(약 1700만 원) 상당의 까르띠에 팔찌, 수천만 원 대의 에르메스 빈티지 핸드백 등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정이 이러니 ‘클루니의 애인’이 되는 순간 돈방석에 앉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말이 나오는 것도 무리가 아닌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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