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사샤 아스키지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이 15일 광진구 비스타 워커힐 서울호텔에서 폭스바겐의 첫 번째 순수 전기 SUV 'The all electric ID.4'를 소개하고 있다. ID.4는 폭스바겐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를 기반으로 탄생한 ID패밀리의 첫번째 SUV로 150kW의 최고 출력을 발휘하는 효율적인 전기모터 및 82kWh의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돼 급속 충전시 약36분만에 80%까지 충전가능하고 1회 충전시 405km의 복합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 최준필 기자 choijp8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