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보이 맨션’ 들락날락
하이틴 가수 저스틴 비버(17)가 마치 어른이라도 된 양 ‘플레이보이 맨션’을 드나들고 있어서 주위의 걱정을 사고 있다. 들리는 바에 따르면 이곳에서 비버는 마치 제집인 양 편하게 지내고 있으며, 기회가 될 때마다 버니걸들과 어울리면서 파티를 벌이고 있다. 이미 지난해 3월 집주인인 휴 헤프너의 초대로 생일파티를 플레이보이 맨션에서 열었던 그는 틈만 나면 비밀리에 이곳을 찾아 영화를 보거나 파티를 즐기는 등 어른과 다를 바 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 이에 아직 미성년인 비버의 행동을 걱정하는 사람들은 “너무 빨리 어른 세계에 눈을 뜨는 것 아니냐”며 걱정 아닌 걱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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