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에코브릿지가 결혼한다.
에코브릿지는 오는 10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1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이다. 두 사람은 2021년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서로를 배려하고 아끼는 마음을 담아 결혼을 약속했다.
에코브릿지는 정엽의 '낫띵 베럴(Nothing Better)' 작곡가로 유명하다. 나얼의 '첫째 날', 최백호의 '부산에 가면' 등 다수의 곡을 작곡했다.
지난해 엑소 찬열 주연의 영화 '더 박스'의 음악감독을 맡기도 했다.
레이블 누플레이의 수장으로 활약하며 주형진, 디미너, 용주, 취미 등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들의 제작에도 힘쓰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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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15 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