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 123회에서 정헌(남태형)과 박예린(우솔)이 나란히 중환자실에 눕게 됐다.
정헌은 이승연(함숙진)이 사주한 교통사고를 당해 수술을 받고 의식 없이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같은 시각 박예린 역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중환자실로 가게 됐다.
박예린은 바로 옆 침대에 자리한 정헌을 보며 "저 아저씨 많이 다쳤어요?"라고 이영은(백주홍)에게 물었다.
교통사고가 났다는 말에 박예린은 "여기서 치료하면 다시 괜찮아지는거죠?"라며 걱정했다.
이영은은 "그럼. 다 그러길 기도하고 있어"라고 말했고 박예린은 "저도요. 윗층 아저씨랑 저도 건강해졌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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